<경남 김해(2)> 📜 역사와 문화를 느껴보는 여행 📜

삼국시대 철기 문화로 잠깐 빛났던 가야. 김해는 가야의 가장 큰 세력을 거머쥐었던 금관가야의 옛 위치입니다. 그래서 여전히 김해에는 옛 가야에 관련된 유적지들이 많으며 이 특징을 살려 축제도 열리곤 하지요. 가족여행 떠나기 좋은 여름, 삼국시대 가야의 흔적을 발견하러 김해로 떠나보세요.

 

 

📜  김수로왕릉

     가야국의 시조인 김수로왕의 능으로, 역사적인 의미가 깊은 곳입니다. 주변에는 아름다운 소나무 숲이 조성되어 있어 산책하기에도 좋습니다. 숭화문이라 적혀있는 이 문을 지나면 수로왕릉의 전경을 볼 수 있지요. 수로왕릉은 사적 73호로 지정되어 있는 곳으로 매년 음력 3월 15일과 9월 15일에 춘추대제라는 전통적인 제례행사를 치르기도 합니다. 무료관람이 가능하여 많은 사람들이 오가지만 유적지임을 명심하고 정숙할 필요가 있는 곳입니다.

 

 

 

📜 봉황동 유적

  청동기 시대부터 조선 시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대의 유물이 출토된 곳으로, 김해의 오랜 역사를 엿볼 수 있습니다. 특히 봄에는 주변에 꽃들이 피어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역사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.

 

 

📜국립김해박물관

 

 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전시하고 있는 박물관으로, 다양한 유물을 통해 가야의 흥망성쇠를 알아볼 수 있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신라와 가야의 역사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김해!!!

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아름다운 도시 김해에서 가족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요?